여름밤, 감성 충만한 시티팝 라이브에 목말랐던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레트로 무드를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무대, 2025년 여름을 책임질 KAGAMI의 첫 내한공연 소식입니다.
2025 KAGAMI 내한공연 정보
공연명: KAGAMI Live In Seoul
공연일시: 2025년 8월 2일(토) 17:30~23:00 (메인 공연: 19:00~21:00)
공연장소: 서보아트스페이스 보이드홀
티켓가격: 스탠딩 66,000원
관람등급: 만 19세 이상 관람가
총 관람시간: 약 330분 (메인 공연 120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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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매처를 통해 예매가 시작되었어요. 지금 바로 공연 상세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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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KAGAMI 서울 공연 소개
‘KAGAMI’는 심승민과 Rotem Gerad가 이끄는 네덜란드 기반의 코스믹 펑크 듀오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디스코와 재즈, 시티팝을 섞어낸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복고적인 감성을 담고 있어요.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스페셜 게스트가 참여하는 감각적인 오프닝 무대와 디제잉 셋, 그리고 칵테일 파티까지 함께 어우러지며 하나의 페스티벌처럼 즐길 수 있는 구성이 특징입니다. 특히나 KAGAMI의 대표곡 ‘Friends’, ‘Little Bit’ 등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레퍼토리가 현장에서 라이브로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2025 KAGAMI 내한의 의미와 특징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감상이 아닌 공간과 시간, 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적 이벤트입니다. 서보아트스페이스 보이드홀이라는 예술적인 공간에서 칵테일과 디제잉, 라이브를 함께 경험하는 구조는 KAGAMI의 음악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셋업이죠. 그들은 레트로와 퓨처리즘을 결합한 'Cosmic Funk'라는 장르를 선보이며, 시티팝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어요. 2025년 발매한 EP [TIME MACHINE]은 Kan Sano, Kiki Vivi Lily 등 감성적인 일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그들만의 색을 더욱 공고히 했죠. 이처럼 시티팝이라는 장르가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확장된다는 메시지를 이번 공연을 통해 강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공연이 특별한 이유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KAGAMI의 무대, 그 자체로도 의미가 깊지만, 디제잉, 칵테일, 오프닝 게스트까지 더해진 페스티벌형 구성은 이날 하루만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공연은 무려 330분간 진행되어 오후 5시 반부터 밤 11시까지, 도심 한복판에서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해요. 음악뿐 아니라 분위기와 감성을 함께 소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KAGAMI 내한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경험’이 될 거예요.
놓치면 후회할, 단 하루의 무대
요즘 같은 시대에 단순히 공연만 보는 건 아쉽죠. KAGAMI는 시티팝과 디스코, 재즈를 모두 품고 우리의 일상에 낭만을 불어넣습니다. 2025년 여름,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단 하루의 특별한 무대를 지금 이 순간, 스케줄에 꼭 넣어두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더 가까이, 그들의 진심 어린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자주 오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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