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기에 가능한 순간, 그 특별한 감성이 무대 위에서 펼쳐집니다. 음악과 우정이 만나는 공연, 오존과 카더가든의 2025 단독공연 STEREO TWO가 드디어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이 감정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2025년 오존 X 카더가든 단독공연 〈STEREO TWO〉 정보
- 공연명 : 2025 O3ohn X Car, the garden 단독공연 〈STEREO TWO〉
- 공연일시 :
- 2025년 7월 19일(토) 오후 6시
- 2025년 7월 20일(일) 오후 5시
- 공연장소 :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관람시간 : 약 120분
- 티켓가격 : 전석 132,000원
- 예매처 : NOL 티켓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SOL트래블홀 - 좌석시야, 주차, 오페라글라스 예약하기
블루스퀘어 공연 관람 시 오페라글라스를 사전 예약하면 무대의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량 한정이므로 미리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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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감동을 함께하고 싶다면, 예매는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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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과 카더가든, 2025년 여름의 감성을 노래하다
음악적 유대와 개인적 교감, 두 뮤지션의 관계는 그 자체로 스토리입니다. 나이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로의 음악을 존중하고 우정을 기반으로 함께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STEREO TWO〉라는 이름처럼 '혼자였다면 만들 수 없었을' 소중한 감정의 파편들이 모인 결과입니다. 앨범의 수록곡 'TWO'의 첫 가사처럼, "Two, it's a wonderful name for you and me"라는 말이 공연 전체의 출발점이자 핵심이 됩니다.
이번 무대에는 두 사람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지현우의 참여로 더욱 다채롭고 세련된 음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25 STEREO TWO, 단순한 숫자를 넘어선 ‘둘’의 의미
오존은 "음악을 들으며 본인과 닮은 부분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고, 카더가든은 "그저 듣는 이가 기분 좋아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앨범에서 서로의 취향을 교차시키며, 프랑스 감성의 전자 음악 패턴과 세련된 팝의 리듬을 결합시켰습니다.
장르의 경계는 흐릿해졌고, 그 모호함이 오히려 자유로운 사운드로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공연에서 들려질 곡들은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유쾌한 균형을 이루며, 듣는 이의 감정을 일깨우는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특히 프렌치 팝이라는 다소 생소한 접근은 지현우의 프로듀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함 속 신선함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5년 여름, 팀플레이의 진수를 만나는 순간
〈STEREO TWO〉는 단순한 협업이 아닙니다. 서로의 음악적 취향을 존중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무대 위에 펼쳐질 것입니다.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순간, 그리고 처음 그들을 접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음악 세계의 문이 열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혼자보다 나은 둘, 혼자였다면 도달하지 못했을 감정의 끝자락을 향해 나아가는 이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작품’이라 부를 만합니다.
지금 이 순간, 예매를 망설인다면 그 자리는 금세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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