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리듬이 필요한 날, 기타 한 줄이 전해주는 에너지는 생각보다 훨씬 깊고 선명합니다. 이번 2025년 가을, 그런 순간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2025 LOVE IN SEOUL - Cory Wong 단독 콘서트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재즈 펑크 기타리스트 코리 웡(Cory Wong)이 처음으로 한국 관객을 단독으로 만납니다. 2025년 11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러브 인 서울’의 뜨거운 정점. 이 무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닙니다. 도심 속 특별한 리듬과 휴식을 선사하는 음악 페스티벌의 결정판입니다.
2025 공연 정보
- 공연명 : LOVE IN SEOUL - Cory Wong
- 공연일시 : 2025년 11월 20일 (목) 오후 8시
- 공연장소 :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
- 관람등급 :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러닝타임 : 약 80분
- 좌석 : 1층 스탠딩석 / 2층 지정석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SOL트래블홀 - 좌석시야, 주차, 오페라글라스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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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information.projeck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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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OVE IN SEOUL 공연 소개
‘러브 인 서울’은 2022년부터 프라이빗커브가 기획한 실내형 릴레이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이 음악 여정은 공연장을 휴식의 공간으로 바꾸며, 장르를 넘나드는 라인업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코리 웡은 펑키한 리듬감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이미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볼프펙(Vulfpeck)의 투어 멤버로 유명하지만, 이번 ‘러브 인 서울’ 무대는 그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됩니다.
2024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무대의 첫 맛을 보여준 그는 이번 단독 내한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깊이 펼칠 예정입니다.
공연의 의미와 특징
코리 웡의 음악은 단순히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리듬, 생각을 비우게 만드는 기분 좋은 진동입니다. 그의 음악 철학은 '즐거움 속에서 완성되는 음악'입니다. 무대 위에서 청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유롭게 호흡하는 그는 공연 그 자체가 하나의 라이브 예술임을 증명합니다.
또한 ‘러브 인 서울’의 무대는 K-POP, 팝, 국악, 영화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융합이 어우러지는 장으로, 코리 웡의 스타일과도 이상적인 시너지를 이룹니다.
이번 무대는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첫 단독 내한공연’이라는 상징성을 지닙니다. 그만큼 몰입도 높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예정입니다.
음악으로 떠나는 서울의 밤
2025년 11월, 늦가을 서울의 공기 속에 코리 웡의 기타 선율이 흘러나옵니다. 그 리듬에 몸을 맡기고 싶은 사람,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으로 리셋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무대는 반드시 경험해야 할 찬스입니다.
단 한 번의 내한, 오직 서울에서만 열리는 단독 공연. 그 현장의 공기와 온도를 직접 마주할 준비가 되셨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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