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을 마지막까지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단 이틀뿐인 이 특별한 음악축제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여름의 끝자락, 제천에서 펼쳐지는 감성 폭발의 순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25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공연 정보
- 공연명: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레귤러
- 공연일시:
첫 번째 비행 - 2025년 9월 5일(금) 19:30
두 번째 비행 - 2025년 9월 6일(토) 19:00 - 공연장소: 제천비행장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 가능
- 관람시간: 약 180분
- 좌석구성:
- 스탠딩존
- 퍼스트 클래스석 (R석)
- 이코노미 플러스석 (A석) - 기타 혜택:
스탠딩존, R석 예매자 대상 제천 화폐 '모아' 1만 원권 현장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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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좌석 선택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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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 썸머 나잇 공연 소개
〈One Summer Night〉은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그니처 공연입니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K-POP과 영화,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단 이틀간 펼쳐지는 음악 축제입니다.
특히 이번 2025년 공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제천비행장에서 진행되며, 활주로 위에 마련된 돔(DOME) 구조의 대규모 실내 공연장에서 한층 더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객들은 스탠딩존에서 아티스트와 가까이 호흡하거나, R석에서 안락한 분위기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관람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025 원 썸머 나잇 공연의 의미와 특징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콘서트를 넘어, 여름의 끝을 장식하는 하나의 ‘의식’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매해 다른 테마와 감성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던 ‘원 썸머 나잇’은 올해도 그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활주로 위 음악 여행’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공간을 재해석한 무대는, 음악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경험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관객과 아티스트가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이 이틀은, 긴 여운과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음악영화제 특유의 깊이 있는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감정의 울림을 안겨줍니다.
올여름의 마지막 기억, 제천에서 시작됩니다
바쁘게 지나온 여름, 그리고 다가오는 계절 사이의 경계에서
'원 썸머 나잇'은 특별한 연결의 순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어떤 자리에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당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마주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공연은 분명히 당신을 위한 무대입니다.
한정된 날짜와 공간, 감성 충만한 라인업까지 준비된 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올해 여름의 마지막 한 페이지는 제천에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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