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마음을 식혀줄 음악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추억 속 한 장면처럼 다가오는 멜로디, 그 속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가 전주에 찾아옵니다. 이 여름, 감성을 깨워줄 세 뮤지션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5년 7월, 전주를 울릴 단 하나의 콘서트
오는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김현철, 윤상, 이현우 세 명의 레전드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전국투어 콘서트 〈A Breeze of memory〉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립니다.
오후 2시, 7시 두 차례 진행되는 이 공연은, 감성 깊은 음악과 섬세한 무대 연출이 더해진 ‘기억의 바람’이라는 테마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여행을 선사합니다.
2025 공연정보 안내
- 공연명 : 2025 김현철&윤상&이현우 전국투어 콘서트 〈A Breeze of memory〉 in 전주
- 공연일시 : 2025년 7월 26일(토) 오후 2시 / 오후 7시
- 공연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러닝타임 : 12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 티켓가격 : R석 154,000원 / S석 143,000원
- 매수제한 : 1인당 회차별 10매까지 예매 가능
- 티켓오픈 : 2025년 6월 12일(목) 오후 7시
2025 출연진 소개 및 콘서트 콘셉트
김현철은 ‘달의 몰락’, ‘왜 그래’ 등으로 시티팝의 선구자로 불리며 그의 음악은 여전히 우리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윤상은 뮤지션의 뮤지션이라 불릴 정도로 세련된 작곡과 편곡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장본인이죠. 이현우는 ‘헤어진 다음날’과 같은 감미로운 보이스로 사랑받아온 발라드계의 대표 주자입니다.
이 세 사람이 함께 만드는 2025년의 무대는 단순한 협연이 아닌, 테마가 살아 숨 쉬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섬세한 조명, 공간감 있는 사운드, 그리고 관객과의 교감을 위한 편곡까지. 오직 이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동입니다.
2025 콘서트의 의미와 음악적 감동
이번 콘서트는 과거의 향수를 단순히 회상하는 공연이 아닙니다. ‘기억 속 바람’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감정을 음악으로 다시 체험하게 해주는 무대입니다.
각 아티스트의 솔로 무대는 물론, 세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음악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이번 공연은 2025년 여름, 전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감성의 절정이 될 것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감동
좋은 공연은 시간 속에 사라지지만, 그 여운은 우리의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이번 전주 공연은 단 한 번의 기회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의 진심이 담긴 무대입니다.
한여름의 오후, 감동과 음악이 있는 시간을 찾고 있다면 이 공연이 여러분의 기억에 깊이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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